'보통사람' 장혁 "난 원래 웃긴데다 타고난 꽃미남…진심이다"[인터뷰]

기사입력 2017-03-21 14:03:06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장혁이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보통사람'(김봉한 감독)의 장혁은 21일 오후 서울 팔판동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통사람'은 1987년, 보통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손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장혁은 '보통사람'에서 국가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냉혈한, 최연소 안기부 실장 최규남 역을 맡아 지독한 악역으로 변신했다.



이날 장혁은 인터뷰 내내 스스로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을 피력해 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액션, 개그 감각, 꽃미남 미모에 대해 얼굴색 하나 안 바뀌며 셀프 자랑했다. "액션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잘하는 것", "포항제철에서 철근도 씹어먹을 나이", "아재개그가 아니라 원래 웃긴 것", "꽃미남 비결이 아니라 타고난 것"이라고 진지한 능청을 떤 것.



장혁은 "아재개그가 아니라 원래 웃기다. 예능에 나가도 곧잘 하지 않나. 그냥 곧잘 하는 게 아니라 원래 끼가 있다. 편집의 힘이 아니다. 변하지 않는 꽃미남 외모 역시 비결이 아니라, 타고나면 된다. 진짜 진심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혁은 "예전에는 말수도 없고 인터뷰도 잘 못했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말하는 게 조심스럽다. 요즘엔 PR시대 아닌가"라고 유쾌한 입담 비결을 밝혔다.



'보통사람'은 3월 23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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