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데뷔한다는 800만뷰 웹툰 주인공들

기사입력 2017-03-21 14:23:59

                     


[뉴스에이드 = 윤효정 기자] '만찢남' 아니, '웹찢남'이다.


웹툰 속 꽃미남들이 실제로 내 눈 앞에 나타난다면 어떨까. 이 만화 같은 상상력이 현실로 펼쳐진다. 웹툰 플랫폼 코미카에서 연재 중인 웹툰 '트레니즈' 이야기다.


'트레니즈'는 연예기획사가 직접 운영하는 환상예술고등학교 남학생이 데뷔조에 합류하게 되면서 실제 스타가 되는 트레이닝 과정을 그린 웹툰이다.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웹툰에서 실제 기획사와 연예인들의 실명이 자주 등장하는 걸 보며 왠지 모를 현실감을 느꼈다면, 그 '촉'은 정확하다. 이 웹툰의 주인공들은 판타지오에서 실제로 데뷔를 준비 중인 지망생들로, 데뷔 전부터 차별화 된 전략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평범한 데뷔와 평범한 활동이 더 이상 대중의 호기심을 끌 수 없는 요즘,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독특한 콘셉트의 '트레니즈'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1. '트레니즈'의 탄생


'트레니즈'는 서프라이즈, 아스트로, 헬로비너스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만화 플랫폼 코미카의 합작품이다. 웹툰으로 연예인을 데뷔시키고 그 과정을 보여주는 최초의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2. '트레니즈'의 캐릭터


'트레니즈'에 등장하는 데뷔조 멤버들은 실제로 곧 데뷔할 서프라이즈U라는 그룹의 멤버들을 모티브로 구성됐다.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배우 그룹'이자, 이미 데뷔한 소속사 선배 그룹 서프라이즈의 연장선 상에 있다.


'트레니즈' 작가 및 제작진은 실제로 서프라이즈U 멤버들과의 인터뷰 미팅 및 판타지오와의 협업을 통해 캐릭터를 구성했다. 멤버들의 외모, 특기, 매력 등을 '트레니즈' 속 캐릭터에 녹였다.


3. '트레니즈'에서 볼 수 있는 서강준


'트레니즈'에는 판타지오 사명은 물론, 판타지오 소속 아티스트들의 이름을 볼 수 있다. 아이오아이(I.O.I)의 최유정, 아스트로의 차은우 등이 실제로 등장, 독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 '트레니즈'의 데뷔는 '리얼'이 된다.


오는 6월 정식 데뷔를 앞둔 서프라이즈U의 첫 활동도 시작됐다. 지난 19일 웹툰을 통해 서프라이즈U의 첫 음원이 공개된 것! 웹툰 속 주인공들의 데뷔와 현실 속 서프라이즈U의 데뷔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웹툰과 현실이 공통된 '세계관'을 공유하는 특별한 프로젝트인 셈이다.



5. '트레니즈'는 계속 된다.


'트레니즈'는 일회성 프로젝트로 끝나지 않는다. 판타지오는 "앞으로 코미카와 함께 연예인을 소재로 한 다양한 웹툰을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참고로, 최유정을 소재로 한 웹툰 준비도 막바지 단계다.


'트레니즈'의 독자들은 '트레니즈' 속 서프라이즈U 멤버들의 데뷔 과정을 함께 지켜보고 있다. 팀의 결성, 위기, 그리고 위기를 극복한 후의 멋진 데뷔까지 말이다. 웹툰과 독자가 공유하는 '친밀'한 감정은 웹툰 안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에 펼쳐질 예정이다.


이 웹툰을 '찢고' 나올 실제 인물들은 누굴까, 그리고 이 팀은 어떨까. 독자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다.


'트레니즈'  → http://www.comica.com/webtoon/episode/100820/


사진 = 코미카 제공

그래픽 = 이초롱







윤효정 기자 eichi@news-ade.com

전체 댓글 수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