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민낯+α"…현아X후이X이던 '트리플H', 트러블메이커는 잊어라 [종합]

기사입력 2017-04-19 16:00:08



[TV리포트=김지현 기자] "현아는 섹시하기만 한가요? 말하면 깬다고요? 이번 유닛을 통해 트러블 메이커 시절의 부족함을 채울거에요"



올해로 데뷔 10년을 맞은 포미닛 출신의 현아가 트러블 메이커에 이어 새 유닛을 준비한다. 그룹 펜타곤의 후배인 후이, 이던과 함께 새 유닛 '트리플H'를 결성했다. '패왕색'이라는 별명답게 섹시함은 여전하지만 이번엔 사람 냄새 나는 현아로 돌아온다. 그 민낯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현아는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 STAR '트리플H 흥신소' 제작발표회에 후배인 후이, 이던과 함께 참석해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 사람이 멈베로 구성된 유닛 그룹 트리플H의 작업 과정과 연습 현장을 담은 리얼리티 음악 예능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현아는 '트리플H 흥신소'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음악적 역랑과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 유닛을 선보이는 현아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특유의 자신감이 넘쳤다.



현아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앨범이 어떻게 준비된 것인지, 또 어떤 매력을 담고 있는지, 무슨 매력을 보여드리려 하는지 선보일 것"이라며 "리얼리티가 처음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모습으로는 처음 보이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유닛(트러블메이커)이 잘 됐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드려야 할지, 어떤 새로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지 걱정했다. 부족한 점을 이 두 분과 함께 해서 채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러블 메이커와 분명 다른 차별적인 매력이 있다는 것.





또 현아는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편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최근 들었던 이야기 중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었는데 회사 팀장님이 '넌 말을 안 하면 새침해보인다. 깍쟁이 같다'고 말씀해셨다"며 "내가 리얼리티를 보며 날 봤을 때도 그런 새침하고 약간 깍쟁이스러운 느낌이 있는 걸 안다. 내가 말을 하면 약간 깬다고 생각했다. 이번 만큼은 좀 내려놨다"고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두 후배도 소감을 전했다. "현아가 누나이자 선배이다보니 존경하는 마음도 있었다. 쉽게 다가갈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연 후이는 "옆에서 지켜보니까 친누나 같기도 하고 어떨 때는 선생님처럼 도움을 줄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정말 엄마 같은 마음으로 챙겨줄 때가 많다. 상황마다 되게 다른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다. 굉장히 배울 점도 많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던은 "누나가 일단 무서운 건 사실이다. 평소에는 되게 애교도 많고 장난도 심하다. 평소 모습이 일할 때랑 달라 그게 무서운 것 같다. 일할 때는 너무 프로패셔널해서 무섭다. 배울 게 많다"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드러냈다.



방송은 오늘(19일) 오후 8시.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김지현기자 mooa@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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