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프듀] 김사무엘 눈물, 견제픽→고정픽 전화위복 될까

기사입력 2017-05-20 10:41:03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팀 1등을 할 줄 알았지만, 꼴찌를 한 김사무엘. 그는 결국 좌절의 눈물을 보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사무엘은 순위 역주행을 일으킬 수 있을까.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포지션 대결 편이 전파를 탔다. 보컬, 댄스, 랩 부문에서 각 1위를 한 연습생은 베네핏 11만표를 받을 수 있었다. 이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댄스 부문의 'Get Ugly' 팀은 가장 큰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조차 "우리 어떻게 이렇게 만났을까"할 정도로, 상위권의 연습생들이 모였다. 박지훈, 김사무엘, 안형섭, 강다니엘, 박우진, 옹성우가 한 팀이 된 것. 이들은 어벤져스를 넘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불렸다.



팀이 정해지고 연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센터를 정했다. 박지훈, 김사무엘, 박우진이 센터를 하고 싶다고 지원했다. 앞서 김사무엘은 '상남자' 당시 센터를 하고 싶었으나, 박지훈에게 밀려 하지 못한 상처가 있다. 때문에 김사무엘은 이번에 센터가 누구보다 간절했다. 옹성우가 그런 눈빛을 읽었고, 박지훈이 "사무엘에게 잘 어울릴 것 같다"면서 센터 자리를 양보했다.



무대 공개날, 'Get Ugly' 팀은 센터 김사무엘을 중심으로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줬다. 바로 데뷔해도 될 정도로 누구 하나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멤버들은 센터 사무엘이 1등을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대이변이었다. 사무엘은 팀내 꼴찌를 했다. 김사무엘은 "그냥 부족해서 그런 평가를 받았지 않을까 싶다"면서 "전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순위가 가장 낮은 박우진이 팀내 1등을 했다. 그는 물론 잘했지만, 김사무엘이 꼴찌인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였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2등 김사무엘이 견제픽을 받은 결과라고 평하고 있다. 또한 'Get Ugly' 팀은 모두 표를 찢어받으면서, 전체적인 순위가 낮아졌다. 댄스 부문에서 박우진은 2위, 박지훈은 12위, 강다니엘은 21위, 김사무엘은 23위에 각각 랭크됐다.



김사무엘의 대이변에 시청자들은 "오늘부터 고정픽"이라면서 동정의 여론을 보이고 있다. 인기가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의견. 견제픽으로 추락한 김사무엘이 전화위복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김사무엘만큼 보컬 '소나기' 팀의 김재환도 순위가 이해불가라는 말이 많다. 그 역시 실력에도 불구, 8위에 머물렀다. 인성 등 논란을 빚은 권현빈, 강다니엘, 윤지성은 표를 받지 못하며 순위가 하락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손효정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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