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두 자릿수 거뜬한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양동근 눈물

기사입력 2017-08-12 09:17:56



[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정글의 법칙’이 이변 없이 금요일 밤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평균 13.1%(수도권 기준, 전국 기준 12.1%), 최고 14.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두 팀으로 나눠 섬 순찰에 나섰다. 이 가운데 생존지에서 순찰을 하려던 하니 민규 송재희 이완이 레인저들의 갑작스러운 호출을 받았다. 코모도 드래곤이 사슴 한 마리의 다리를 물고 대치하는 상황이었던 것. 이어진 코모도 드래곤의 사냥 상황을 지켜본 이들은 충격에 빠졌다.



공룡섬으로 떠난 김병만 조정식 양동근은 결국 이 곳에서 비박하게 됐다. 이 가운데 양동근은 아버지가 되고서야 이해하게 된 부모의 마음을 회상했다. 이와 함께 양동근은 앞서 ‘정글의 법칙’ 뉴질랜드 편 출연을 확정, 출국을 며칠 앞둔 상황에서 딸 조이의 사고로 결국 함께하지 못했던 것.





불씨를 살려내기 위해 조심스러운 행동을 보였던 양동근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양동근은 “(그 당시) 딸이 질식했었다. 내가 아이를 들었는데 아이가 축 쳐져서 숨이 끊어졌었다”라며 “불씨가 올라오는 것을 보니 조이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고 고백했다. 양동근의 눈물은 분당 시청률이 14.4%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현재 조이의 상태에 대해 양동근은 “다행히 지금은 괜찮다.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말해 놀랐떤 모든 이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한편 이 날 방송 말미에는 족장 김병만의 ‘절친’으로 알려진 개그맨 이수근을 비롯해 여자친구 예린, 양정원, 빅스 홍빈, 이태환, 최원영 등 후발대의 등장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조혜련기자 kuming@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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