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게 비밀은 없다"…여자친구, 가을도 접수한 소녀들[V라이브 종합]

기사입력 2017-09-13 20:07:37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여자친구가 팬 버디와 소통하며, 솔직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1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컴백 스페셜'을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했다.



특히 타이틀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여름비에 사랑을 빗대어 표현한 시적인 가삿말로풀어낸 곡이다. 슈만의 연가곡집 ‘시인의 사랑 op.48-1’을 샘플링해 곧 시작되는 가을의 감성을 더 짙게 느낄 수 있다.



여자친구는 자신들도 3주 만에 컴백할지 몰랐다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렸다"고 말했다. 특히 유주는 "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오는데 왜 제목이 '여름비'냐는 말들이 많더라. 그런데 여름을 그리워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어느 계절에 들어도 상관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노래가 정말 예쁘고 감성적이라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여름비'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고, 멤버들은 후기를 전했다. 은하는 "뮤직비디오를 찍으면서 진짜로 비가 많이 왔다. 비를 맞고 말리고 다시 찍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엄지는 "저는 그때 한쪽 눈에 다래끼가 났다. 그래서 눈이 많이 부었는데, 예쁘게 해주려고 블러를 많이 해줬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서로를 더 잘 알아보기 위해 서로의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독특한 질문과 답이 오가 눈길을 끌었다. 예린은 인터넷에서 액체 괴물 영상을 자주 찾아본다고 밝혔고, 신비는 자기 전에 멤버들의 엽기 사진을 보고 잔다고 밝혔다. 최근 연어에 꽂혔다는 은하는 "멤버들이 먹고 싶은 것을 같이 안 먹어줬을 때 제일 서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갑 막내 엄지와 신비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신비의 문제를 엄지가 가장 제일 맞혔다. 또한 엄지는 "집에 올 때 가장 기대되는 것"이라고 문제를 냈는데, 답은 "오늘은 신비가 어떻게 반겨줄지"였다.



마지막으로 여자친구는 팬 버디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올 가을도 함께해달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손효정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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