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의 연속” ‘맨홀’ 김재중, 장미관 실체 밝히고 유이♥ 잡을까

기사입력 2017-09-14 19:57:14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맨홀’ 김재중의 랜덤 시간여행은 계속될 수 있을까.



14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재곤 극본, 박만영 연출, 이하 맨홀)에서는 봉필(김재중)이 직접 맨홀 뚫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봉필은 1년 후 미래에 도착, 결혼한 수진(유이)을 마주한 바 있다. 다시 과거로 되돌아가기 위해 맨홀로 달려갔지만 봉필은 시멘트에 막혀버린 맨홀을 발견하고 절망에 빠졌다.



이번에는 봉필과 수진, 그리고 재현(장미관)의 삼각관계 역시 점차 긴장감 넘치게 전개될 전망이다. 봉필은 수진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 해 괴로워한다. 봉필은 결국 맨홀을 타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구청에서 근무하는 석태(바로)를 찾아가 설득하려 애쓴다. 하지만 석태는 봉필이 맨홀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고 있다는 말을 믿지 않고, 결국 봉필은 “석태 네가 못 한다면 나라도 깬다”며 해머를 들고 맨홀을 찾는다.



재현은 점차 어두운 본성을 드러내며 흥미를 높이고 있는 상황. 재현은 필과 수진의 사이가 신경 쓰인다. 재현이 “너는 필이 씨 남자로 생각한 적 없었느냐”고 물으며 세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유발한다. 재현의 비밀이 점차 드러나며 봉필, 수진, 재현 등 세 사람 사이에도 변화가 불 것으로 전망된다.



재현의 전 여자 친구인 영주는 어두운 방 안에 틀어박혀 재현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이후 재현이 영주의 손을 잡아끌며 차에 태우는 장면을 봉필이 발견한다. 봉필은 “저거 그 여자 같은데. 둘이 헤어졌다면서 왜 만나는 거야”라며 의구심을 감추지 못 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봉필은 다리를 절뚝이며 뛰고 있어 봉필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봉필이 막힌 맨홀을 뚫고 다시 시간여행에 돌입할 수 있을지, 이 과정에서 짝사랑 수진의 마음을 돌리고 재현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박귀임기자 luckyim@tvreport.co.kr

전체 댓글 수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