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선악 공존하는 야누스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7-12-08 08:54:57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무열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미친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했다.



7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기억의 밤’(장항준 감독)에서 두 가지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되는 압도적인 야누스 연기를 펼친 김무열에게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로부터 김무열의 ‘진정한 재발견’이라는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 ‘유석’(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 ‘진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이다. 김무열은 진석이 동경하는 완벽한 형 유석 역을 맡아 역대급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



영화 ‘대립군’, ‘연평해전’, ‘은교’, ‘최종병기 활’, ‘개들의 전쟁’,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뮤지컬 ‘쓰릴미’, ‘킹키부츠’, ‘스프링 어웨이크닝’, 연극 ‘얼음’ 등 차근차근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던 김무열.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까지 각종 장르를 넘나드는 종횡무진 활약에 많은 이들의 주목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무열은 OCN 오리지널 ‘나쁜 녀석들:악의 도시’에서 극 중 위험한 판에 뛰어든 신입 검사 노진평 역을 맡아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에 나서며,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접수해 화제를 이어갈 전망이다.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등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신작 영화 ‘인랑’을 촬영 중에 있어 쉼 없는 스크린 행보를 이어간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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