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아침마당' 전무후무 컴백쇼 #연애 #술 #박사학위[종합]

기사입력 2018-02-13 08:46:32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아침마당'을 통해 컴백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홍진영의 컴백 무대가 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신곡 '잘가라' 무대를 선보였다. 가요프로그램이 아닌 아침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 홍진영은 특유의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애교 섞인 무대매너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아침마당'은 아침 시간에 어머님, 아버님들이 많이 보시는 프로그램 아닌가. 신곡을 소개해드리고 싶어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홍진영은 "보통 가수들은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한 뒤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편이다. '아침마당'은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다 보니 신선하단 반응이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홍진영의 입담도 돋보였다. 홍진영은 "윙크가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란 것이 사실이냐"라는 황당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사랑의 배터리' 당시 몇 시간씩 연습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진영은 술에 대해 "말술 마시게 생겼지만 술을 한잔만 마셔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빨갛게 된다. 다들 의아해 한다. 체질적으로 술을 못 마신다"고 전했다.



홍진영은 "술을 못 마셔서 연애를 못 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 34세다. 소개팅 제안도 많은데 소개팅을 한번도 안 해봤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얘기를 나누는 게 정말 너무 부끄럽다"고 털어놨다.



그런가하면 홍진영은 박사학위에 대해서는 "'사랑의 배터리' 이후 생각보다 바쁘지 않았다"라며 "그 시기에 박사학위를 땄는데 가수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잘가라'는 쿨한 여자의 마음을 직설적이고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김수정기자 swandiv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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