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하우스’ 측 “유승준 취재+방송 계획 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8-03-14 17:12:29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측이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 취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4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취재 아이템을 정하던 중에 유승준을 떠올렸다. 여러 방면에 대해 논의한 적은 있다”면서도 “하지만 취재를 하거나 방송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데일리 스타in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제작진이 미국 하와이에 거주 중인 스티브 유와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스티브 유는 지난 1997년 한국에서 유승준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활동 당시 군 입대를 공언했지만, 입대 직전 일본 공연을 이유로 병무청 허가를 받아 출국해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로 인해 스티브 유는 ‘고의로 국민을 속였다’는 의혹을 받고 2002년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스티브 유는 비자발급거부취소 소송까지 제기하며 한국 입국을 희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입국 금지는 풀리지 않은 상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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