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한상진, 박하나 이용해 왕빛나 무너트리려 했으나... 실패[종합]

기사입력 2018-03-14 20:25:46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하나를 이용해 왕빛나를 무너트리려는 한상진의 계획이 실패로 끝이 났다.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선 명환(한상진)의 악의적인 공작이 그려졌다. 



명환은 효정(유서진)과 내연관계를 유지 중인 상황. 그는 경혜의 퍼스널 쇼퍼가 될 세연을 경혜를 부술 키로 꼽았다. 



경혜(왕빛나)와 봉사활동을 함께하면서도 명환은 세연(박하나)을 십분 이용했다. 경혜 모르게 세연의 옷을 그녀에게 입히곤 “오늘 당신 의상, 아주 잘 어울려”라고 이죽거린 것. 힘들어 하는 경혜에겐 “웃어”라고 명령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한계에 내몰린 경혜는 헛구역질을 하며 뛰쳐나가기에 이르렀다. 명환은 잔혹하게도 그 웃음을 보며 미소 지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경혜와 같은 옷을 입은 세연을 무대로 호출했다. 둘의 만남에 명환은 “둘이 개싸움 붙겠네”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명환의 시나리오대로 세연과 마주친 경혜는 입고 있던 옷을 찢어 쓰레기통에 버렸다. 한술 더 떠 세연의 옷까지 벗겨냈다. 



여기에 “쓰레기”란 비난까지 더해지면 세연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분노한 세연은 경혜의 뺨을 때렸고, 이에 따라 두 여자의 육탄전이 발발했다. 



그런데 마침 천장에서 조명이 떨어졌고, 세연은 그대로 경혜를 감쌌다. 또 다시 경혜의 은인이 된 것. 



그러나 상황은 명환의 예상과 반대로 전개됐다. 기자들에 의해 경혜가 세연을 감싼 호인으로 포장된 것이다. ‘인형의 집’의 전개가 한층 흥미진진해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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