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병재 '탓'…'고등래퍼2' 대표 무대의 탄생

기사입력 2018-04-07 11:09:23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드디어 '고등래퍼2' 대표 무대가 탄생했다.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병재의 '탓'이 그것이다.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다이어리'라는 주제로 나만이 간직한 10대의 이야기를 표현한 세미파이널이 펼쳐졌다.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래퍼는 이병재. 이병재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앞머리를 자르고 등장, '탓'에 대해 "서울로 올라와 음악을 하면서 사람을 대하는 게 싫고,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다. 억울한 일이 많은데 이걸 내 탓으로 돌릴 때도, 누구 탓인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내 탓을 할 때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병재는 "혼란스러운 상황일 때면 스스로를 자책할 때다 많았다. 그게 편해서 그 마음을 담아 만든 것이다"라고 곡에 담긴 의미를 덧붙였다. 



리허설만으로도 주변 래퍼들을 놀라게 한 이병재. 어두운 감성을 담은 가사, 절규하는 듯한 래핑에선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관객 투표 결과 1등은 '명상래퍼' 김하온이 차지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2등인 이병재로 쏠렸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이병재와 '탓'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고등래퍼2' 레전드 무대의 주인공은 이병재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Mnet '고등래퍼2' 이병재 '탓' 




이우인기자 jarr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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