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반성,오해"…고현정 언제쯤 진실 속시원히 밝힐까

기사입력 2018-04-13 08:52:06



[TV리포트=김수정 기자] 고현정이 드디어 침묵을 깼다.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에서 중도하차하며 수많은 잡음을 만든 고현정은 약 2달 간의 잠행 끝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이광국) 감독 씨네토크에 참석했다. 언론시사회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고현정이기에 이날 자리에는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가득한 현장이었다. 질의응답도 대부분 영화 내용이었다. 고현정은 시종 밝은 표정으로 씨네토크에 임했다. 그러던 중 고현정은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시절부터 자신의 팬이었더는 한 관객의 응원에 드디어 그간의 논란에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일련의 일을 겪고 나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해도 오해지만 어떻게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을지 싶었다. 왜 가만히 있냐는 얘기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고현정은 '리턴' 하차 과정에서 연출자 폭행설, 갑질논란에 휘말렸지만 이에 대해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던 바.



이어 고현정은 "나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걸 느꼈다. 말숙이('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기억해주시는 분을 뵐 수 있다니. 팬분들은 내가 잘 살아야 할 이유 중 하나이자 전부다.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짧지만 고현정의 사과와 속내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여전히 '리턴' 논란 진실은 미궁 속에 빠져있다. 고현정의 향후 활동도 미지수. 과연 고현정이 훗날 '리턴'과 관련해 속시원히 진실을 밝힐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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