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2’ 안녕, 겨울... 다가올 봄도 만능직원 윤아와 함께[종합]

기사입력 2018-04-15 22:39:44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봄 편의 방영을 앞둔 ‘효리네민박’이 해야 할 일, 바로 윤아와의 종신 계약 아닐까. 마지막까지 윤아는 흔들림 없는 1등 직원이었다. 



15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선 이효리 부부와 윤아의 소길리 라이프가 공개됐다.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에 흠뻑 빠진 윤아가 정원으로 나가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한풀이에 가까운 노래에 이효리 부부가 놀랐을 정도. 특히나 이상순은 이효리가 둘이 됐다며 “나 효리 두 명은 감당이 안 된다”라며 웃었다. 



여기에 이효리까지 가세하면 민박은 뜨거운 콘서트 장으로 변모했다. 이효리와 윤아가 ‘gee’를 열창한 가운데 마침 온천욕 중이던 특전사들은 댄서로 분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시즌2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명장면. 



이어 투숙객들이 귀가하면 디너파티가 펼쳐졌다. 이효리가 준비한 흑돼지에 손님들이 가져온 회와 케이크로 즐거운 시간이 이어진 것. 윤아도 폭풍먹방으로 화답했다. 



이 자리에서 화두가 된 건 소녀시대의 연차다. 윤아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어느덧 선배그룹이 되어 인사를 하기보다는 후배들의 인사를 받는 경우가 더 많아진 바. 이효리는 “너무 싫다, 그 느낌”이라며 공감했다. 



윤아는 또 “연말에 공연을 하면 선배그룹 헌정무대를 하지 않나. 슬슬 후배들이 우리 무대를 하더라. 느낌이 좀 이상하다. 우리가 그렇게 선배인가, 싶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겨울민박의 마지막 조식은 일본식 요리인 오차즈케다. 처음 선보이는 메뉴에 미리 레시피를 살펴보며 의욕을 보인 윤아이나 정작 그녀는 늦잠을 잤다. 알람을 맞추지 않았기 때문. 지각을 만회하듯 윤아는 여느 때처럼 능숙한 솜씨로 오차즈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솜씨를 뽐냈다. 여전한 만능직원의 포스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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