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2’ 드립에 이용된 영화들

기사입력 2018-05-15 20:01:05














미래에서 온 케이블(조슈 브롤린)과 만나는 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의 이야기를 담은 ‘데드풀 2’. 관객들이 박장대소할 개그들이 이번에도 등장한다. 하지만 남들 다 웃을 때 혼자 이해 못하거나, 끊임없이 쏟아지는 드립에 못 따라갈까 봐 걱정하는 이들이 있을 텐데! 그래서 영화관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데드풀 2’와 연관된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 ‘엑스맨’ 시리즈

데드풀이 ‘엑스맨’ 시리즈와 연관된 히어로지만,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사정(?)’으로 엑스맨 주요 히어로들은 출연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이를 활용한 개그들이 주류를 차지한다. 그중,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로 출연한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일부 패러디와 데드풀의 앙숙 울버린이 이번 편의 하이라이트다.


# ‘어벤져스’ 시리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를 연기한 조슈 브롤린 때문에 어벤져스 히어로들을 활용한 드립들이 많이 나온다. 마블 히어로 영화들을 이미 봤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라이언 레이놀즈의 또 다른 히어로 영화이자 흑역사(?)로 불리는 ‘그린 랜턴’. 전편에 이어 이번에도 개그 소재로 쓰인다. 예상치 못한 부분에 등장해 관객들을 웃긴다.


#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뱀파이어를 연기하는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언급된다. 이 영화를 알고 있다면, 도핀더(카란 소니)의 커스틴 던스트 드립에 함께 웃을 수 있다.


# ‘겨울왕국’

‘Let It Go’ 열풍의 주역 ‘겨울왕국’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와 웃음을 유발한다. 대표 삽입곡 중 하나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반드시 들어보는 걸 추천한다.


# ‘원초적 본능’

샤론 스톤을 전 세계에 알린 작품이다. 그의 트레이드마크 다리 꼬는 행동은 ‘원초적 본능’을 보지 않은 관객들도 알고 있을 정도! 데드풀이 어떤 방식으로 패러디하는지 기대해도 좋다.


# ‘007’ 시리즈

‘007’ 시리즈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모든 영화에 사용된 제임스 본드 테마!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이 오프닝 테마와 데드풀 특유의 병맛 대사가 결합해 웃음을 유발한다.


# ‘금지된 사랑’

토라진 여자 친구의 마음을 풀기 위해 붐박스를 들어 올리는 장면이 유명한 ‘금지된 사랑’. 이를 연상케 하는 신이 ‘데드풀 2’ 예고편부터 나온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



석재현기자 syrano@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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