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고수 지숙이 실제로 쓰고 있는 최애템 6

기사입력 2018-06-04 11:11:59



연예계에서 화장 잘 하기로 소문난 지숙은 어떤 화장품을 쓸까?


웬만한 메이크업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는 지숙의 데일리 파우치를 습격해봤다.




평소 초대형(?) 파우치를 들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지숙! 스타일에이드와 만나기로 한 날 지숙은 그 많고 많은 아이템 중에서 알짜배기만 모으고 모은 핵심 파우치를 들고 왔다.


과연 여름이 성큼 다가 온 요즘 같은 날씨에 지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뭘까! 숨기는 것 없고, 사비 구입 다수에 협찬 절대 없는 리얼한 파우치 같이 들여다보자.




"음.... 어떤 것부터 보여드려야 좋을까요? 음음음~"


사랑스러운 곰돌이 파우치로 기분 좋은 기대감을 갖게 한 지숙!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줄 만한 잇 아이템을 고르고 싶다며 고심한 끝에 이걸 꺼냈다.


바로바로.......아니 이것은 핸드크림?!




# 지숙의 최애템 1 : 핸드크림


평소 지숙이 즐겨 사용하는 향수 브랜드 B사에서 나온 핸드크림이다. 좋아하는 향이고 흡수력도 좋고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이 오래 남아 자주 사용한다.




'아.. 너무 조금 바른 것 같은데...?'


속마음을 눈치챘는지 지숙이 웃으며 말했다.


"저 지금 아끼는 거 티났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지숙은 아끼는 티(?)를 내며 슥슥 팔꿈치까지 광범위하게 핸드크림을 발랐다.




"바르면 향기가 나요 . 향수 뿌린 것처럼. (손을 휘휘 저으며) 나죠? 사람마다 썼을 때 다른 향이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핸드크림으로 기분 업 시킨 지숙이 이어서 고른 아이템은 바로 블러셔다.




# 지숙의 최애템 2 : 블러셔


요즘 코덕이라면 필수로 가지고 있다는 N사의 블러셔를 두 번째로 선택했다. 발색이 진하지 않아 여러 번 덧바르면서 자신의 피부톤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유명해서 다들 아실 거예요.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굉장히 성스럽거든요.(웃음)"




맞다. 정말 성스러운 이름이라 스타일에이드에서도 언급하지 않는 걸로 하겠다.


"파우더 잘 안 하시는 분들은 이걸로 마무리 하셔도 될 정도로 가벼운 타입이에요. 저는 눈 밑에까지 해주거든요.  다크서클도 가려지고 눈 밑에 떨어지는 섀도도 정리를 해주면서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줍니다."




손등에 열심히 발라가며 성스러운 블러셔의 색감을 알려주기 위해 고군분투한 지숙이다.




# 지숙의 최애템 3 : 고체치약


지숙의 파우치에 늘! 항상! 들어있다는 아이가 발견됐다. 바로 L사의 고체치약. 외국에 여행을 갔을 때 처음 보고 구입했는데 이후 외출 필수 아이템이 됐단다.


"알약같이 생긴 친구를 앙앙앙 씹어서 물로 웅웅웅 한 다음에 뱉으면 입안이 굉장히 상쾌해져요."



"한 번 해보실래요? 헤헷"


쉽게 보지 못했던 신박한 아이템인지라 지숙이 건넨 고체 치약을 한 번 앙앙 씹어봤는데, 진짜 양치를 한 것 같으면서 동시에 입 안이 깔끔해진 느낌을 받았다.


"가글을 했을 때하고는 또 다른 상쾌함이 있어서요. 이 친구를 항상 파우치에 넣고 다니면서 상쾌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뭐가 있나 보자보자~'


자! 이번에 지숙의 손에 잡힌 애정템은 바로 컨실러!






# 지숙의 최애템 4 : 컨실러


지숙이 방송일정이 있을 때 꼭 챙기는 아이템, M사의 컨실러다. 얼굴 기름에 파운데이션이 뭉치면서 갈라지려고 할 때 사용하기 좋다.


"녹화하면서 웃고 리액션 하다보면 얼굴에 선이 가요. 그걸 보완해주는 친구예요. 톡톡톡해서 손가락으로 펴줘도 되고 브러시 이용해서 바로 눈 위에 닦아주면 됩니다."




지숙은 방송 일정이 아니어도 이 컨실러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한다. 특히 밥 먹고 난 후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 아주 유용하다.


"밥 먹고 나서도 (입가에) 이렇게 (덧칠해주면) 깔끔하게 보완할 수 있습니다."


#

# 지숙의 최애템 5 : 섀도펜슬


지숙이 아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집어든 아이템은? 바로 T사의 아이섀도 펜슬이다. 눈 밑을 환하게 밝혀서 화사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데 섀도가 구석까지 가 닿지 않는다! 할 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된다.




"앞뒤로 흰색과 살구색이 있는데요. 눈 밑을 밝혀줄 때 하는 거예요. 은은하게 예쁘게 빛납니다."




참고로 지숙은 눈 밑 점막을 펜슬로 채워주는데, 눈 앞머리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은은한 컬러감이 생기 업!


왠지 모르게 화사해졌는데 티가 많이 안 나는 것이 이 섀도 펜슬의 강점이라고!



고심 끝에 마지막으로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립!


사도사도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립 제품 아니겠는가!




# 지숙의 최애템 6 : 립스틱


이 제품은 Y사에서 판매 중인 컬러 밤 으로, 촉촉하고 발색도 잘돼 지숙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요즘 정말 최애로 바르는 립입니다. 입술에 뭘 발랐는지 물어보실 때가 주로 제가 이 제품을 발랐을 때예요."




핑크빛과 코랄빛이 오묘하게 섞여서 피부톤이 맑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듯 하다며 강력 추천했다.


"각질도 부각이 안 되고 무엇보다 향이 맛있어요. 가끔 먹잖아요? 맛있어요.(웃음)"



이렇게 탈탈 지숙의 파우치를 털어봤다. 밑바닥까지 탈탈 털어 보여준 지숙. 메이크업 고수답게 화장품 설명도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줬다.


"제가 정말 실제로 애용하는 아이템들이거든요. 보시는 분들한테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최지연 기자


임영진 기자 plokm02@news-ade.com



임영진기자 plokm02@news-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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