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일기’ 닉VS보아, 부화실패한 달걀처분 두고 갑론을박[종합]

기사입력 2018-06-14 00:12:59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식량일기’의 출연자들이 부화에 실패한 달걀의 처분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에선 7인 남녀의 농장생활기가 공개됐다. 



박성광이 농장주가 되어 ‘식량일기’ 농장을 지킨 가운데 모처럼 출연자들이 집결했다. 이들은 하나 같이 농장의 변화에 놀라는 모습. 



특히나 부화기 안의 병아리들이 폭풍성장을 이룬데 출연자들은 감탄했다. 입을 모아 “정말 많이 컸다”라며 성장에 주목했다. 



직접 키운 닭을 잡아먹을지는 ‘식량일기’가 시작된 이래 여전한 화두. 아직도 출연자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는 모습이었다. 



이에 요리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농장을 방문, 도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전했다. 



그는 또 “닭을 먹을 땐 남김없이 먹어야 한다. 한 생명을 앗아가면서 먹는 거다. 의식이 분명해야 음식에 소홀하지 않는다. 갈등하면서 먹어야 한다. 눈물을 흘리면서”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장한 병아리들의 이사가 진행된 가운데 서장훈은 그들과 깜짝 추격전을 벌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부화기는 부화시기를 놓친 달걀들이 남아 있었다. 이에 박성광은 달걀을 묻어주자고 제안하나 서장훈은 “굳이 묻을 필요가 있나”라고 반문했다. 



보아 역시 박성광과 같은 의견. 보아는 “저 안에 생명체가 있는 것 아닌가, 부화를 못했을 뿐이지”라며 달걀 묻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닉은 “나중에 먹어야 하는데 안 태어난 알까지 의미를 부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다 먹은 뼈까지 묻어줄 건 아니지 않나. 난 버리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일축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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