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같이걸을까' 왜 진작 모이지 못했을까…god 완전체의 힘

기사입력 2018-10-12 09:10:42



[TV리포트=신나라 기자] god의 리얼리티 예능. '육아일기'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다시 모인 god는 20년 세월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완전체의 힘과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 11일 첫 방송도니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god의 산티아고 순례길 첫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다섯 명이 떠나는 여행. 데니안은 "각자 생활이 생기고 가정이 생기다 보니까 시간 맞춰서 여행가는 게 쉽지 않더라"라고 털어놨다.



리더 박준형은 "동생들과 함께 여행을 간다는 것 자체가 좋다"며 "18마일쯤은 충분히 걷는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계상은 "그 친구들과 다시 여행을 간다고 하니까 꾸밈없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형들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는 막내 김태우가 리더로 선정됐다. god는 1집 화보 때처럼 포즈를 취하자는 김태우의 제안에 열심히 따르며 완전체 god의 만남을 실감케 했다.



god가 가장 많이 한 말은 '좋다'일 정도로 이들 역시 이번 여행이 특별하고 소중하다는 걸 알았다.



데니는 "멤버들이랑 옛날로 돌아간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좋았다"며"저희가 2014년도 결합한 다음에는 지방 공연을 가도 한 호텔이지만 각방을 쓰니까. 지금은 같은 집을 쓰지 않나. 왜 진작 이러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윤계상은 새벽 3시, 선크림까지 바르고 트래킹 준비를 마쳐 마치 소풍 당일 설렘 가득한 어린 아이 같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다섯 명이 모였을 때 비로소 나오는 본인들의 실제 모습. 이들은 트래킹을 하면서 과거 기억을 소환, 옛 god 시절 모습으로 돌아가는 등 추억여행을 선사하기도 했다.



'같이 걸을까'는 god의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트래킹 여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신나라기자 nor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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