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외과’ 엄기준, 눈빛이 다 했다…긴장감 메이커 등극

기사입력 2018-10-12 12:35:10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흉부외과’ 엄기준이 ‘긴장감 메이커’가 됐다.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최수진 최창환 극본, 조영광 연출, 이하 흉부외과)에서 엄기준은 최석한 역을 맡아 복수와 사명 사이에서 위태롭게 흔들리는 인물을 완벽하게 표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흉부외과’ 11, 12회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석한(엄기준)이 사고로 죽을 위기에 처한 이사장 현목(남경읍)과 수연(서지혜) 부녀를 두고 의사로서 살려야 할지, 딸을 잃은 아빠로서 복수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모습.



특히 엄기준은 선택의 기로에 서서 고뇌에 빠진 인물을 완벽한 눈빛 연기로 표현, 차갑게 가라앉은 눈빛부터 복수심에 흔들리는 눈빛까지 생생하게 그려내며 탁월한 완급 조절을 이끌고 있다. 한 인간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의사이기에 약간의 눈빛 변화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아찔하게 만들어 보는 재미를 높이기도.



또한 ‘흉부외과’에서 석한은 응급실에 실려 온 현목을 지켜보던 후 뒤늦게 심폐소생술을 하는가 하면, 수연을 수술할 때는 톱날을 들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발했다.



극 말미에는 석한이 심장이식 대기자 1번이었던 정애(이덕희)가 아닌 수연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흉부외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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