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혜은 “담배 중독 무서웠다…조진웅 덕분에 금연”

기사입력 2018-10-12 12:54:20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인생술집’ 김혜은이 담배에 중독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김혜은 윤주만 등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들은 tvN ‘미스터 션샤인’(김은숙 극본, 이응복 연출)에서 열연한 바 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 김혜은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여사장 역할 때문에 담배에 중독됐었다.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담배를 배웠었다”고 말했다.



‘인생술집’ MC가 “첫 흡연연기였으냐”라고 묻자 김혜은은 “그렇다. 처음에는 흉내만 내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배역에 몰입하려면 그래선 안 됐다. 그래서 지하세계 생활을 한 언니에게 직접 레슨을 받고, 담배 피우는 애티튜드도 배웠다. 그 언니 이야기를 듣고 계속 같이 있다 보니 저도 그렇게 변해가더라”고 답했다.



특히 김혜은은 “담배에 지배당했었다. 영화 끝나고 더 이상 담배를 피울 이유가 없는데도 회식을 하거나 술을 마시면 담배를 찾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회식자리에서 ‘진웅아, 담배’ 이랬는데, 조진웅 씨가 ‘누나, 그만. 지금 피우면 평생 피워야 돼’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끊었다. 참 무섭더라”고 덧붙였다.



김혜은의 솔직한 입담에 ‘인생술집’ 출연진들은 놀라워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인생술집’ 화면 캡처




박귀임기자 luckyi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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