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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바다' 역주행 돌풍…역대 다큐 흥행 4위 눈앞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그날, 바다'가 역주행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날, 바다'는 22일(일) 42,9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날인 20일(토) 관객수인 41,874명보다도 상승하면서 박스오피스 역시 상승했다. 일반적으로 토요일보다 일요일 관객수가 감소하는 것에 반해 '그날, 바다'의 이러한 스코어 추이는 역주행 흥행세를 탄 것으로 보인다. 누적관객수 385,431명으로 수일 내 '울지마 톤즈'(최종 44만 명)를 넘고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순위 4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관객뿐 아니라 국회의원·아나운서·배우·가수 등 각계각층 인사들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찬사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가수이자 배우 수지와 배우 김슬기, 가수 핫펠트(예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의 제
'중경삼림' 임청하 우디네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중화권 배우 임청하가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임청하는 지난 20일(현지시각)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개막한 극동아시아영화제에서 골든 멀버리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임청하의 딸 에일린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임청하는 '중경삼림', '동사서독', '동방불패'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대만 출신 톱스타다. 올해 우디네 영화제는 임청하 회고전을 열고 영화 '중경삼림', '백발마녀전', '아시일편운', '홍진' 등 대표작을 상영한다. 한편 정우성,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가 우디네극동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돼 현지를 찾았다. 우디네극동영화제는 이탈리아 북동부도시 우디네에서 매년 열린다. 올해는 20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우디네
"亞전설적 배우"…임청하x정우성x곽도원 역대급 조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중화권 톱스타 임청하와 정우성이 만났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린(임청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이탈리아어로 'Buon Compleanno'(생일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접시와 촛불을 들고 임청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우성이 글을 게재한 22일은 정우성의 생일. 정우성이 게재한 또 다른 사진에는 임청하와 함께 영화 '강철비'의 양우석 감독, 곽도원 모습도 보인다. 특히 곽도원은 논란 이후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정우성은 곽도원과 함께 '강철비'로 제20회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돼 이탈리아를 방문했다. 임청하는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매량 70만장…역대급 신기록 (3)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주 사전 예매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개봉 카운트다운에 돌입, 역대 예매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주 오늘(23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사전 예매율 93.1%, 703,531장이라는 압도적 예매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이는 종전 역대 사전 예매량 최고 신기록을 보유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의 기록을 3년 만에 갈아치웠을 뿐 아니라, 비교 불가의 압도적 수치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시각, CGV 97.1%, 롯데시네마 93.3%, 메가박스 89.5% 등 대한민국 3사 멀티플렉스 예매 사이트에서도 평균 93.3%라는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며 무한 예매 전쟁에 돌입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칸영화제서 공식초청 "시리즈 최초"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에 합류,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할리우드의 거장 론 하워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영화적인 완성도에 대한 기대가 남다른 작품이다. 블록버스터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가 결정돼 작품의 명성과 기대감을 증명해 보였다. 스타워즈 시리즈로선 최초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칸 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는 점에서 전 세계 언론들로부터 어떤 평을 받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현지 시각으로 5월 15일 상영된다. '한 솔
[무비박스] D-2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매율 93%·관객수 70만명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23일 오전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예매율은 93.1%, 예매관객수 70만5814명이다. 압도적 1위다. 2위인 '당갈'의 2.2%와 비교 불가한 수치.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국내 극장가 점령이 예고된 상황.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지난 20일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사전 예매량 기록을 넘어섰다. 개봉 당일 오전 약 94만 명을 기록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사전 예매량 역시 무리 없이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명량', '신과함께-죄와 벌' 등 천만 영화 사전 예매량 기록을 돌파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마블 10주년 기념작인 이번 작품이 과연 역대급 신기록을 달성할지 관심이 주목된다. 4월 25일 개봉한다. 김
[무비박스] 드웨인 존슨 '램페이지' 2주째 흥행독주…125만 돌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 '램페이지'가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36만3705명을 동원,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램페이지'의 누적 관객수는 125만9367명으로 집계됐다. '램페이지'의 이러한 흥행 독주는 예매율 92.8%를 기록, 극장가 점령을 예고한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4월 25일 개봉 전까진 계속될 전망. 한편 같은 기간 '그날,바다'는 10만8961명(누적 38만5431명)으로 2위에,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10만8761명(누적 46만519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김
"당장 보고싶다"…'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배우들도 기대한 4DX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배우들이 4DX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와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4DX 효과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DX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4DXKOREA)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다양한 4DX 효과에 대한 소개를 듣자 크게 놀라며 “나도 당장 4DX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보고 싶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특히 톰 홀랜드는 가장 기대되는 4DX 효과로 모션 체어와 섬광 효과(Lighting effect)를 꼽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사상 최강의 캐스팅과 비주얼로 완벽한 스펙터클을 구현한 만큼, 오감을 자극하는 효과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그가 뽑은 관전포인트인 것. 그는 “(모션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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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목표는 빌보드 재진입”…50년 채울 비주얼가수 김범수 [종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의외였다. 목표가 확실했다. 아니 높았다. 그러나 허무맹랑하진 않았다. 처음이 어려울 뿐, 그 다음은 막막한 것만은 아니다. 데뷔 20년을 맞은 김범수가 최종 목표로 꼽은 건 빌보드 차트의 재진입이다. 김범수가 올해로 데뷔 20년차다. 1999년 ‘하루’로 데뷔한 김범수는 20주년을 특별하게 맞이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 타이틀은 ‘MAKE 20’으로 붙였다. 이와 관련해 김범수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 프리미어라운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김범수 설명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세 파트로 구성된다. 커버하는 음원의 재탄생(re.MAKE), 컬래버레이션 음원(we.MAKE), 새롭게 선보이는 음원(new.MAKE)을 총 20트랙을 발표한다. 김범수는 “순서에 상관없이 쭉 20트랙 발표하겠다. 장기적으로 보고 프로젝트를 시
무비
[무비@리폿]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149분 자체가 거대한 떡밥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드디어 공개됐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할리우드 최대 이벤트라 꼽히며 제작 단계부터 전 세계 마블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어벤져스', '블랙팬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마블 히어로 23인이 총출동했다. 출연료가 제작비의 절반이라는 농담이 과장이 아닐 만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물량 공세는 가히 역대 마블 최고 수준이다. 이번 작품이 더욱 화제에 올랐던 것은 마블의 스포일러 금지 당부 때문. 마블 측이 출연 배우 가운데서도 영화 전체 시나리오를 본 이가 몇 명 안 된다고 밝혔을 만큼 엄격한 철통 보안을 유지했다. 국내 언론시사회도 엠바고(보도금지) 서약에도 불구, 북미 시차를 고려해 늦은 오후 치러졌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영화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떡밥. 마블의 유
무비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 5월 1일 레드카펫 확정…첫내한[공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일정을 확정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5월 1일 오후 6시 30분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레드카펫에 선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한국팬과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내한 이틀째인 5월 2일 오전 10시에는 공식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데드풀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러운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을 연기했다. 국내에서 5월 1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데드풀2' 포스터
TV
박봄, 암페타민 논란 재점화에 이어 ‘나이 논란’까지
[TV리포트=조혜련 기자] 2NE1 출신 박봄이 ‘암페타민 논란’ 재점화에 이어 ‘나이 논란’까지 휩싸였다. 박봄은 1984년생으로 데뷔했다. 2NE1 다른 멤버인 산다라박과 동갑이자 팀의 리더를 맡기도 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에도 1984년생으로 기재됐던바. 그러나 지난 24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박봄의 암페타민 밀수 당시 나이가 31살이라는 자막이 게재돼 논란이 불거졌다. 박봄은 2010년 10월, 국제 특송 우편으로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들여오다 인천지방검찰청에 적발됐다. 당시 검찰은 암페타민이 미국에서 처방전을 통해 합법적으로 살 수 있는 약품이고 박봄이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며 입건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 소식을 전하며 ‘PD수첩’ 측은 박봄에 대해 ‘당시 31세’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방송사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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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 '힌츠페터 스토리', 전두환 VIP시사회 초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힌츠페터 스토리'(장영주 감독) VIP시사회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초대됐다. '힌츠페터 스토리'는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이기도 한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가 광주 민주화운동이 일어났던 현장을 생생히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생생히 담아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힌츠페터 스토리'에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현장을 국내 언론이 아닌 제 3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담아낸 영상이 있다는 점에서 가장 객관적인 자료라 볼 수 있다. '힌츠페터 스토리' 측은 "5.18 당시 군부대 수장으로서 5.18에 대한 가장 많은 진실을 알고 있는 인물인 전두환 전 대통령이 그 누구보다 자세히 의견을 내줄 수 있을 것이라 판단, 그를 초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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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가 시청률보다 더 잘 나오는 것
25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홀에서 진행된 SBS ‘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기자간담회에 장근석과 한예리가 참석했다. 이날 장근석은 저조한 시청률 대신 드라마가 잘 나오는 게 있다고 깜짝 공개해 웃음을 안겨줬다. 석재현 기자 syrano@news-ade.com